뉴질랜드 퀸스타운 렌트카없이 뚜벅이 여행

 9월 뉴질랜드 여행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맛집과 여행지에 대한 후기를 적고 있는데 퀸스타운 시내 뚜벅이 여행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남섬투어 시 렌트카를 대여해서 지역간의 이동을 하며 여행을 했지만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첫 여행지는 퀸스타운이었고, 렌트카는 대여일자에 대한 비용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렌트카없이 뚜벅이로 퀸스타운을 여행했습니다

 

 퀸스타운을 오신 분들이라면 의도적으로 들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들리게 되는 와카티푸 호수입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9월초에는 뉴질랜드가 겨울이기 때문에 저희도 따뜻하게 입었는데, 사진 찍은 날은 조금 흐린 구름이 있네요

 

 

 역시 풍경사진에는 3배줌이 가장 이쁜 샷이 나오는 것 같아요

 

 

 

 

와카티푸는 분명 호수인데 갈매기가 있다는 사실 

 

 이것이 또 이색적인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타보려다가 말았던 잠수보트인데요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체험해도 좋으실 것 같아요

 저희는 호수 건너에서 구경만 해보았습니다

 

 

 퀸스타운은 화려한 도시보다는 소박하게 아기자기한 평화로운 도시의 느낌이예요

 그냥 뚜벅이로 여행을 다녀도 눈이 즐거워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길 가다가 그냥 냅다 설산 배경으로 사진찍기

 

 

 

 그리고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건 밤산책 나와서 테라스 앉아 가볍게 한 잔하는 여유의 시간이네요

 

 특별한 안주없이도 가볍게 맥주 한잔, 와인 한잔의 여유가 그립습니다

 

 

 퀸스타운의 뚜벅이 여행을 끝내고 렌트하러 가는 길

 9월초에 벚꽃을 보니 또 새롭더라구요

 

 퀸스타운의 여러 먹거리와 놀거리는 아래 관련 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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