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줄 리뷰
부동산에서부터 주식까지 디테일한 기술을 알려주기보다는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과 마인드에 대해서 일러주는 책으로 재테크 초보들의 입문서로 좋은 책
책의 하이라이트
청약이 필요하다는 건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상가, 빌라, 단독주책이나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수요보다 공급이 넘친다는 뜻이다. 진입 장벽이 없다면 수익도 별 볼일 없다.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가장 잘 활용한 비즈니스가 바로 보험업니다. 보험업은 지금 화폐로 받고 후일 실제 가치가 떨어지는 화폐로 지불을 약속하는 비즈니스이다.
서울과 판교 같은 도시는 향후 성장할 게 분명하지만 제조업 중심 지방 도시는 침체기를 걷게 될 것이다. 제조업 중심의 지방 도시는 쇠퇴할 가능성이 높아 부동산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미 상당 수의 제조업체가 값싼 노동비와 원재료를 찾아서 해외로 떠났으며, 이는 거스를 수 없는 하나의 흐름이다.
한계효용학파의 주장은, 사람은 한정된 돈을 가지고 자신에게 제일 만족하는 방식으로 돈을 쓴다고 한다. 모든 사람이 자기 만족도에 따라서 돈을 지불하고, 가격은 시장에서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한계효용학파는 가격이 공급자(노동자)가 아닌 수요자(소비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이게 현대 경제학이 설명하는 가격 결정 방식이다. 노동자가 얼마나 힘들었냐는 중요하지 않다. 고객이 얼마나 만족했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20%에 해당되는 소수의 종목에서 전체 투자 수익의 80%를 얻고 80%에 해당되는 종목에서는 전체 투자 수익의 20%만을 얻는다. 그러므로 5 종목 정도로 분산투자하고 그중에서 수익이 난 종목 경우는 추세가 꺾일 때까지 지속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상승추세가 진행 중인데 서둘러서 매도해버리면 큰 수익을 얻지 못한다.
책을 읽은 나의 생각
진입 장벽을 높이기 위한 나만의 장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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