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줄 리뷰
부를 이루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인드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야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주는 책으로, 7가지 습관을 제시함으로써 성공하는 작은 경험을 시도해보고싶게 하는 책
책의 하이라이트
미래로부터 역산해 현재의 행동을 결정하라. 99%의 사람들이 자신의 현재를 보면서 미래를 예측하는데 반해, 1%의 성공자는 자기가 원하는 미래를 정한 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 어떻게 행돌할지를 정한다. 당신은 세상에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을 주고 있는가? 당신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가?
'성공한다'라는 것은 학력, 능력, 인맥, 자금 같은 것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누구든 원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다'라는 단순한 법칙이다.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성공하느냐 못하냐는 자신의 꿈, 소망, 목표를 종이에 적느냐, 적지 않느냐 단지 그 차이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을 뿐이다. 좋은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은 '하기 싫은 일'을 적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하기 싫은 일'부터 명확하게 골라내야 한다. 이것이 포인트이다.
모든 일들은 자신이 이전에 깔아 놓은 레일 위를 달려간다. 자기 스스로 깔아 놓은 레일 위를 달리는 사람과 다른 사람이 깔아 놓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레일을 달리는 사람은 인생의 속도가 확연히 다르다.
단순히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가 아니라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결판을 지을 필요가 있다. 정말로 하기 싫은가? 하기 싫은 일 중에서도 제일 하기 싫은 일은 무엇인가?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통해 충분히 배웠다고 생각하는가? 아직 충분히 배우지 못했다면 배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언제까지 할 것인가?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적다보면 도대체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의식'이다. 누구든 일상적인 활동에서 목적의식을 갖게 되면 뇌의 안테나는 그 목적의식에 초점을 맞춰 아주 민감하게 반응해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확보한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필요한 것이 가장 적절할 시기에 생기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보다 빠르게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남은 6개월 동안 돈을 한 푼도 벌지 못한다고 해도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뇌는 질문을 받으면 질문한 내용을 잊고 있어도 작업은 계속 하고 있다. 적절한 질문을 했는데 적절한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질문은 목적의식에 의해 만들어진다. 인생의 속도를 높이는 것 역시 어떤 목적의식이 있을 때 가능하다. 실현하고 싶은 것을 종이에 적어서 잠재 의식에 목표로 입력시켜 높으면, 뇌는 목표 실현에 필요한 정보를 쉬지 않고 계속해서 수집한다. 뇌는 구조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답을 찾아 내게 되어 있다. 그래서 깜박 잊고 있었는데 자동으로 실현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나의 현실은 계속해서 듣는 말, 나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 된다. 그렇다면 나에게 도움되는 말을 반복해서 듣고, 또 말하기만 하면 된다.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다.
목표를 종이를 잠들기 전에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본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 한번 더 읽는다. 이것만 하면 된다. 좀 더 쉽게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2가지 힌트는 1) 목표를 설정할 때는 현재형을 사용한다 (나는~를 한다. 나는~을 할 수 있다) 2) 목표를 읽으면서 기분 좋게 웃으면 훨씬 효과적이다 (기분 좋게 웃으면 시야가 넓어지고 우뇌가 활성화된다) 3) 클리어 파일을 사서 책의 앞부분에서 찾아낸 목표를 정리하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읽는다
단기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SMART 원칙. Specific 구체적이고, Measuralbe 측정 가능하고, Agree upon 동의할만하고, Realistic 현실적이고, Timely 기한이 명확한 목표 설정하기
매일 밤 목표를 10개씩 적는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매일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는다. 날마다 달라져도 상관없다. 10개를 다 적은 후에는 가장 중요한 목표 하나에 동그라미 표시를 한다. 중요한 목표란 그 목표가 실현되면 나머지 다른 목표들도 모두 실현되는 목표를 말한다. 만약 '연수입 1억원 달성' '새 차를 구입' '연간 매출 1위 달성' 목표에서는 '연갈 매출 1위 달성'을 이루면 나머지 목표인 '연 수입 1억원'이 가능해지고 '새 차 구입'도 동시에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의 우선순위를 정하면 자신의 에너지를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상관없다.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본다
자기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고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성공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과연 될까'하고 의심스러워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 결과 실천한 사람만 자꾸자꾸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오디오를 들으면 새로운 힌트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뇌는 가장 익숙한 정보부터 인식하기 때문에 처음 들었을 때는 기존 지식과 가장 관련된 정보밖에 듣지 못한다. 그러나 두 번째 들으면 처음 들었을 때 새로웠던 정보가 '기존의 지식'이 되어 이번에는 또 다른 새로운 정보를 인식하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려야 당신도 성공한다. 우선은 일방적으로 '받는 것'을 기대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상대방에게 '나를 만나지 않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압도적인 제안을 한다
마케팅이란 잠재적 우량고객을 세일즈맨 앞에 데려다 놓는 일, 세일즈란 잠재 고객과 계약을 성사시키는 일이다. 효과적으로 세일즈 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설득하기 보다 먼저 고객을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해결의 열쇠가 된다. 영업의 원칙은 마케팅으로 고객을 확보한 다음 세일즈로 고객을 잘라내는 것이다. 세일즈맨은 고객이 사고 싶어 하기 전에 영업을 하면 싫은 소리를 듣게 되고,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꾸물대면 라이벌에게 뺏기고 만다. 고객 쪽에서 사고 싶은 순간에 스스로 손을 들도록 만들어야 효과적인 영업을 할 수 있다.
세일즈의 목적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구매 확률이 높은 고객에게만 시간을 할애하고 확률이 낮은 고객은 지체하지 말고 거절해야 한다. 고객이 구매할 확률을 5%라고 가정하자. 'Yes'라고 말할 고객을 좀 더 일찍 만나기 위해서는 'No'라고 말하는 고객에게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가능하면 빨리 95명에게 'No'라는 대답을 듣는 편이 결과를 내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게다가 거절을 당했다는 압박감도 사라지게 된다
돈을 컨트롤 하기 위한 3가지 원칙. 1) 돈에 대한 죄악감을 갖지 않을 것 2)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 것 3) 나의 연 수입은 내가 결정할 것. 급여는 받는 것이 아니라 버는 것이다. 자신의 연수입은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
한 사람만 섬기는 한 수입은 안정적이지 못하다. 샐러리맨은 자신의 고용주 한 사람만 섬기지 않는가. 그러니까 수입이 늘지 않는 것이다. 세일즈맨은 많은 고객을 섬긴다. 그래서 우수한 세일즈맨은 수입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복수의 수입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은 큰일을 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이기는 하지만, 수입원이 하나밖에 없다는 지극히 불안정한 상황이다. 월급쟁이와 백수의 차이는 급여 명세서 한 장 차이다.
현재의 나쁜 면과 미래의 좋은 점 사이에서 양자택일되는 결단이 아니라 '제 3의 길'을 모색한다. 4가지 감정(현재의 좋은점/나쁜점, 미래의 좋은점/나쁜점)에 대해 전체 균형을 잡는 것이다. 제일 먼저 어느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시나리오를 짠 후에야 비로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나는 어디와 어디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는가. 현재의 좋은 점을 유지하면서 미래의 좋은 면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래의 나쁜 면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 비상식적인 8가지 습관 정리
- 제1습관: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오히려 하기 싫은 일을 먼저 명확히 찾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종이에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 제2습관: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현실을 구축하고 컨트롤하기 위해 잠자의식을 새롭게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SMART 원칙에 따라 목표를 적고 클리어 파일에 넣어 다니는 습관을 제시한다
- 제3습관: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슈퍼컴퓨터는 우리는 뇌의 셀프 이미지에 따라 현실을 선택적으로 만들어낸다. 셀프 이미지를 개선하는 여러 가지 직함을 만들면 '내가 원하는 나'로 변화할 수 있다
- 제4습관: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많은 양의 정보를 수정/처리하고 발상력을 높이기 위해 오디오와 포토 리딩 기법을 이용하는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다
- 제5습관: 고자세로 영업한다. 저자세로 부탁하는 영업 대신 거절하는 영업, 세일즈맨이 고객을 구별함으로써 고객이 먼저 찾아오게 하는 성공적인 영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 제6습관: 돈을 몹시 사랑한다. 돈은 그 자체가 하나의 에너지로 돈을 사랑하는 사람과 돈이 많은 곳에 몰린다.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 제7습관: 결단을 내리는 사고 과정을 배운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대단한 결단력이 아니라 성공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면서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우리의 행동력과 상상력임을 알려준다.
-제8습관: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음을 기억한다. 동전에 앞면과 뒷면이 있듯이 성공의 이면에는 어두운 면이 분명 존재한다. 따라서 완벽을 지향하지 말고 가족은 소중히 여기며 돈을 가치 있고 유용하게 써야 한다
이 중 한가지 습관만이라도 실행하여 성공을 현실화하는 작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책을 읽은 나의 생각
- 실현하고 싶은 목표를 종이에 적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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