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줄 리뷰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나의 마인드에 의해 결정되며, 그 마인드를 어떻게 케어할 것인가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고 다양한 표현으로 자극을 주는 책 ★★★★★
책의 하이라이트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라는 질문을 숙고하는 데 시간을 쓰지 마라. '이것을 어떻게 해야 내가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
나를 이끌어라. 괴롭고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타인의 응원과 격려가 아니다. 모든 부정적 상황에서 나를 건져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과 고통이 아니면 우리는 성장할 수 없다. 열심히 운동을 해도 체중조절에 실패하는 이유는 '감당할 만큼'의 운동만을 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한계 내에서만 지방을 태우기 때문이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대부분 단지 '어려운 과제'에 불과하다. 모든 과제는 반드시 해결책을 갖고 있다. 그러니 피하거나 도망치지 마라. 정면으로 맞서 해치우면 된다. 무엇이 어려운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어려움은 두려움의 막연한 대상이 아니라 극복 가능한 구체적 대상이 된다. 어려움은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경험의 대상이다.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면 안 된다. 언제나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오랜 생각 끝에 나온 행동은 장고 끝의 '악수'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좌절감이나 무력감이 찾아올 때는 즉시 행동하라. 뭔가 일을 벌이고 실행하는 동안 멘탈은 점점 강해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즉각 행동에 나서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넓이보다 깊이다. 한 가지 일을 깊게 파고들어라. 그래야만 흥미진진한 것들을 얻을 수 있다. 얕은 바다에 사는 흔한 물고기들이 아니라 깊은 바다에 사는 아무도 모르는 심해어를 만날 때 당신은 비로소 새로운 삶에 눈을 뜬다. 심해어를 만난 사람만이 더 깊은 성공의 비밀과 신비를 얻는다.
리스트를 만들어라. "나 지금 걱정이 있어" 앞으로 이런 말은 다음으로 대체하라 "나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 걱정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즉 걱정은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다. 존재하는 것은 해결해야 할 문제, 갈등, 시련, 난관이다. 걱정은 허공에서 생겨났다가 허공에서 사라진다. 존재하는 대상을 정확하게 가리키는 습관을 들이면 걱정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두려움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때는 잠시 멈춰 서서 그 눈덩이를 잘게 쪼개야 한다. 쪼개면 쪼갤수록 알게 된다. 눈덩이 속에는 작은 눈송이 말고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다는 것을.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은 내가 키운 두려움뿐이라는 것을.
시간을 할당하라. 데드라인을 설정하는 것은 할당한 시간 내에 그 일을 끝마치라는 것이 아니다. 해야 할 일의 진도를 구체적인 숫자를 통해 확인하면 집중력이 좋아지고 건강한 압박을 느끼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눈에 보이게 만들면 생산성과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증가한다.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걱정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을 때 파고든다.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아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아침에 일기를 써라. 우리는 특정한 사건을 기록함으로써 그 사건들을 더 오랫동안 간직한다. 우리는 성공일기도 써야 하고 최악의 경험담도 기록해야 한다. 최악의 경험담은 바닥을 치고 올라갈 힘을 주고 성공일기는 긍정과 에너지를 우리 삶에 불어넣는다. 어떤 일의 결과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일의 시작을 열어주는 기록도 중요하다. 아침일기는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리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준다. '오늘 꼭 해야 할 과제 한 가지는 무엇인가'를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침일기는 실행에 초점을 맞추도록 우리를 유도한다. 매일 아침 실행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 부정적인 생각들은 늘 망설임과 지나친 고민들을 파고드는 법이다.
뛰어들어라. '불가능한 일'이 뜻밖에도 어렵지 않을 수 있다. 불가능한 일에 다가가는 사람에게는 경쟁자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일찍 포기해 버린다. 손익을 따지고, 앞뒤를 재고, 가장 완벽한 타이밍을 노리는 데 인생을 쓰고 있지 않은가? 이것이 곧 당신이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이유이다.
당신이 찾고 있는 것도, 당신을 찾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말에만 귀 기울여라" 성공 못한 사람들은 결국 실패에 관한 조언만 해 줄 수 있다. 그들의 조언의 대부분 '하지 마라' '안된다' '금물이다' 등으로 끝난다.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은 '하라' '잘 될 것이다' '적극적으로 찾아라' 등으로 끝맺는다. 그들은 자신의 성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목적지로 가는 길을 직접 제시한다.
담대한 목표를 설정하라. 목표는 크고 담대해야 한다. 목표가 클수록 문제는 더 작게 보인다. 문제가 나타나면 나는 목표를 더 높이 설정한다. 성취할 가치가 충분한 목표라면 그것의 최대치를 설정하는 것이 그것을 손에 넣을 확률이 높아진다. '상대성의 법칙' 때문이다. 목표를 낮게 잡으면 아주 작은 문제도 치명적인 무게감으로 다가온다. 작은 목표에 집착하는 사람에게 작은 문제란 절대 작은 문제가 아니다. 사소한 실수나 결함에도 그의 세상은 종말을 맞이한다.
뭔가 하고 있는 상태를 만들어라. 청소, 운동, 산책, 독서 등 사소한 것부터 하라. '뭔가를 하고 있는 상태'를 만들 때 변화의 가능성이 생긴다. 새로운 길에 대한 단서를 얻는다. 가만히 있으면 위축된다. 위축된 상태에서는 영감,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내비게이션을 켜지 말고 운전해 보라. 낯선 공간에 있는 경험이 지금의 당신의 상황을 다르게 보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충분히 시도하라. 당신의 성공을 운에 맡길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다. 한 가지 일을 아주 많이 하는 것이다. 최대한 연습하고 훈련하면 시도 횟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평균의 법칙이 적용된다. 평균의 법칙이 적용될 때 '확률'은 비로소 의미를 가진다. 몇 번의 시도만을 놓고 성공확률을 운운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려면 무조건 많이 시도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환대하라. 힘겨울 때는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따뜻한 목욕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잠시 자신을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데려다주는 좋은 영화를 보라. 생각만 해도 콧노래가 나오는 여행을 계획해 보고 하루의 스케줄을 완전히 비워보라. 그러면 알게 된다. 바로 이런 일을 하려고 우리는 그토록 노력한다는 것을. 이런 일을 하려고 그토록 성공하고자 애쓴다는 것을. 이 깨달음이 당신을 놀랍도록 회복시킬 것이다.
다윗은 어떻게 골리앗을 이기는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바라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에 탄식하지 말아라. 모든 상황은 중립적이다. 다만 이 상황을 부정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긍정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의 선택에 따라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가 결정될 뿐이다. 무엇을 갖고 있는지보다 무엇을 활용할 것인지가 당신의 성공의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삶은 우리는 벌주지 않는다. 문제가 발생하면 다음의 질문을 떠올려라. 1) 이 문제의 장점은 무엇인가? 문제 안에 내포된 교훈에 집중하는 것이다. 모든 문제는 유용한 깨달음을 갖고 있다. '이 문제가 나에게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 '이 문제는 내게 어떤 가르침을 주려고 찾아왔는가' 2) 내 삶의 어떤 부족한 점 때문에 이 문제가 발생했나? 향후 이러한 문제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힘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당신에게 유익하다.
신의 선물을 기꺼이 받아라. 누군가 스스로 해야 할 일이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대신해 주는 것은 그를 결코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신은 우리가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줄 뿐이다. 그 시련을 감당하고 나면 우리는 더 강해진다.
최대한 많은 씨앗을 뿌려라. 우리가 시도하는 모든 일이 성공을 거두지는 않는다. 모든 씨앗이 전부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최대한 씨앗을 많이 뿌려야 한다. 단 하나의 씨앗을 뿌려놓고 그 씨앗이 열매를 맺기만을 고대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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