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리아 아토베리어 크림 플러스 후기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점심시간에는 제법 봄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런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피부는 더욱 푸석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한 겨울보다도 이럴 때에 저는 더욱 피부가 당기고 건조한 느낌입니다.

 

 이번에 크림 제품을 변경해보면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구입한 오늘의 제품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플러스' 입니다.

 

 에스트라 제품은 로션으로 사용하면서 먼저 알게 된 브랜드인데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의 로션 후기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23.12.02 - [일상 정보] -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로션 후기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로션 후기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플러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플러스는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고보습 크림입니다. 이제는 웬만한 크림아니고서는 바르더라도 얼굴이 당기는 나이가 되어버려서 고보습 크림 위주로 선택을 합니다. 

 

 에스트라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을 위한 피부 전문연구를 기반으로 실체 있는 피부고민별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터마브랜드입니다. 피부 전문가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피부 고민별 연구진행과 의약품 관리수준의 제조환경 기준을 적용, 생산함으로써 차별화된 더마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더마온(DemaON)에 필라그린베리어를 더해 피부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빈틈없이 강력한 보습을 제공하는 제품인데요. 눈에 보이는 보습 캡슐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흡수되면서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플러스 사용법

사용법은 특별히 다르지 않는데요. 아침, 저녁 적당량의 내용물을 덜어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발라 충분히 흡수시켜 줍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플러스 용량

90ml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플러스 피부 안전성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완료

알러지 테스트 완료

민감성 패널 테스트 완료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플러스 전성분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부틸렌글라이콜다이카프릴레이트/다이카프레이트, 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아이소스테아레이트, 사이클로펜타실록세인, 스쿠알란, 세틸에틸헥사노에이트, 베헤닐알코올, 하이드록시프로필비스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 사이클로헥사실록세인, 스테아릭애씨드, C14-22알코올, 팔미틱애씨드, 하이드록시프로필비스라우라마이드엠이에이, 만니톨, 아라키딜알코올, 콜레스테롤, 폴리아크릴레이트-13, 카나우바왁스추출물, C12-20알킬글루코사이드, 알란토인, 아라키딜글루코사이드, 다이메티콘올, 폴리아이소부텐, 피토스핑고신,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아크릴레이트/암모늄메타크릴레이트코폴리머, 카보머, 트로메타민, 에틸헥실글리세린, 실리카, 폴리솔베이트20, 솔비탄아이소스테아레이트, 아라키딕애씨드, 글루코오스, 미리스틱애씨드, 소목줄기가룩, 올레익애씨드, 토코페롤, 바실러스/소이빈발효추출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플러스 후기

 먼저 제품의 용기는 아래 사진과 같이 튜브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선호하는 포장 형태입니다. 튜브로 짜서 사용할 수 있으니 공기에 노출되는 면적과 횟수가 적고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무 대용량보다는 적정 크기의 제품을 소진하고 새로 구입하여 소비기한을 짧게 가져갈 수 있도록 사용하기 때문에 90ml의 튜브 용기가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장 상자에도 친절하게 설명이 적혀있지만 제품 자체에도 유효성과 사용법이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고 개봉 후 12개월 이내에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90ml 용량을 아침, 저녁으로 바른다면 12개월 이내에 충분히 사용 가능하죠.

 코스비전에서 제조하고 아모레퍼시픽에서 책임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기본이라면 기본이지만 가끔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유독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밀봉이 되어 있는가의 여부입니다. 특히나 화장품의 경우에는 산소와 자주 닿을수록 좋지 않을뿐더러 유통 과정에서도 다양한 온도변화와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밀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도 안전하게 잘 밀봉되어 있습니다.

 

 

 

 

 

 

 

 제형을 보시면 묽은 타입이 아니고 꾸덕한 스타일입니다. 위를 향해서 튜브를 짜면 흐드러지지 않고 강한 탄성을 유지하면서 크림이 밀려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사진에는 잘 담기지 않지만 알갱이가 눈에 보이는데 이 보습 캡슐이 피부에 문지르면 부드럽게 녹아 흡수되면서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처음에는 손가락 마디에 짜서 손가락 끝으로 얼굴 전체에 도포하여 사용했지만, 지금은 손바닥에 과감히 발라서 얼굴 전체에 마사지하듯 충분한 양을 발라주고 있는데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2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크림을 찾고 계신다면 한 번쯤 사용해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전혀 협찬 받은 바 없이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하는 후기이기 때문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키엘 울트라 훼이셜 수분크림을 사용했었는데 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2023.10.31 - [일상 정보] - Kiehl's 키엘 울트라 훼이셜 수분크림 4.0 효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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