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맥 조합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피자 맥주의 조합은 사랑이지요
오늘 피맥의 피자는 빽보이피자의 '투움바 새우피자'와 '바질 마스카포네 치즈' 그리고 맥주는 오리온 캔맥주입니다
빽보이 피자이는 반반 피자 주문이 가능해요
그래서 저는 피자 L 사이즈로 투움바새우 반, 바질치즈 반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빽보이 투움바새우&바질치즈 반반피자
위 사진에서 왼쪽 절반이 투움바 새우 피자이고, 오른쪽 절반이 바질 치즈 피자입니다
좋은 건 확대샷이죠?
투움바 새우 피자를 보시면 진한 투움바 소스에 통통한 새우 토핑이 올려져 있습니다. 풍기 소스로 풍미까지 더한 피자라고하는데 감칠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바질 마스카포네 치즈 피자 확대샷입니다
바질과 썬드라이 토마토, 마스카포네를 토핑한 산뜻한 맛의 바질 치즈 피자입니다
바질과 토마토의 조합은 말해뭐해 입아프겠지만 알고 있는 맛있는 맛이 또 기대를 올려주네요
제가 먼저 고른 것은 바질 치즈 피자인데요
한 입 베어무니 입 안 가득하게 토마토와 바질의 조합이 너무 좋았고 가득한 치즈 풍미가 만족감을 높혀줬어요
도우보다 입 안 가득 채워지는 짭쪼롬한 맛의 향연이 크으 최고였어요
이 때 먹어줘야되는 것이 바로 맥주죠
오늘 캔맥주는 CU편의점에서 구입한 오리온 캔맥주입니다
오리온 생맥주를 판매하는 야키니쿠 맛집에 대해서도 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요.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의 글에서도 적어두었지만 오리온 맥주는 오키나와에서는 점유율이 상당한 맥주인데요
일본 맥주이지만 일본 전역 기준으로는 점유율이 낮은 맥주예요
그렇다보니 저도 오리온 맥주에 대해서 알게 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알코올 도수는 5% 이니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피자와 함께 먹을 떄는 5% 이상의 맥주가 좋더라구요
약간은 쌉쌀하면서도 묵직한 맥주가 피자의 느끼할 수도 있는 그 맛을 잡아준달까요
오리온은 전용 잔이 없어서 아쉽지만 스텔라잔에 따라 마셔봅니다
늘 먹던 국산 맥주 혹은 익숙한 4캔에 10,000원 (요새는 12,000원 정도하죠?)하는 유명 맥주가 지루해졌다면
빽보이피자의 새로운 피자와 오리온 캔맥주 조합을 한 번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소소하지만 내돈내산 일상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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