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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할리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미니 다크

by 리더라이터 2023. 3. 27.

 

대표적인 사무실 블랙 커피 카누. 나 역시 카누를 가장 많이 마시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산미가 있는 것 보다는 탄맛 위주의 다크 커피를 좋아하기에 카누도 맛있게 마시고 있지만 은근히 다른 커피가 당길 때가 있는데 그 때 구입했던 할리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미니 다크

 

 

포장은 카누랑 비슷하고 이지컷이 적용된 것도 카누랑 동일. 사이즈도 카누랑 동일하고 다크라고하니 맛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문. 그러나 조금은 다른 부분이 있었으니

 

 

 

특징

 마이크로 그라인딩 방식으로 원두를 미세하게 갈아 넣어 더욱 깊고 풍부한 원두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진한 맛이 살아나면서 커피 고유의 맛이 강조되는 단계로 에스프레소 커피의 표준으로 많이 채택됩니다

 

 

할리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

 

바닐라 크림 라떼

1. 샷 제조 (아메리카노 스틱 1개 + 뜨거운 물 20ml)

2. 샷 + 얼음 가득 + 찬 우유 50ml  + 바닐라 크림

 

 

아포가토

1. 샷 제조 (아메리카노 스틱 1개 + 뜨거운 물 20ml)

2. 아이스크림 한 스쿱 + 샷

 취향에 맞게 초콜릿 소스, 카라멜 소스, 견과류 등을 토핑

 

리얼벨지안 카페모카

1.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미니 1개 또는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미니 마일드 1개

2. 리얼 벨지안 초코라떼 1개

3. 뜨거운 물 150ml

 

 

 

원재료명

커피 100% [인스턴트커피 95% (콜롬비아 82.11%, 에콰도르 17.89%), 볶은 커피 5%(브라질 70%, 인도네시아 30%)

 

 

후기

커피 맛은 카누 대체품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다만 커피 입자가 알갱이가 아니라 미세하게 고운 입자 형태인데, 이 마이크로 그라인딩이 기술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알갱이 형태의 커피가 더 나았다. 미세하기 때문에 물에 더 잘 녹을 것 같은데 커피 바닥에 항상 꼭 입자가 조금은 남아 있다. 먹기에 불편함을 느낀다거나 덜 녹은 느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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