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정보

처음 마셔보는 흑염소진액 솔직 후기 (가지산 흑염소진액)

by 리더라이터 2025. 4. 16.

 

가지산 흑염소진액 시음 후기 – 밀양 농장에서 온 건강 한 포

 오늘은 처음 마셔보는 흑염소 진액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홈쇼핑에서도 자주 나오고 특히 임신 관련 카페에서도 흑염소진액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많이 언급되는 것 같아요. 

 

 창원의 흑염소 식당을 방문했었는데 식당에서 흑염소진액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1포씩 판매도 가능해서 식사 후에 가볍게 구입해서 먹어보기 좋아서 시도를 해 보았던 내용입니다. 건강보조식품을 찾아서 먹는 편은 아니다보니 주변에서 좋다고하더라도 제가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으면 구입은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임신중이기도하고 몸에 좋다고 하니 한 번 구입해보았습니다.

 

 왠지 흑염소를 액체로 만들었다고하니 맛도 그렇고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있었던것도 사실이예요. 처음에는 낯설고 생소했지만, 한 번 마셔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블로그에 후기로 남기게 되었어요.

 

 식당 사장님께서 이 제품은 밀양시의 농장에서 직접 키운 건강한 흑염소로 만든 진액이라고 하더라고요. 흑염소진액이 궁금한데 어떤 맛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이렇게 1포 정도 구입해서 드셔보시고 박스 단위로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지산 흑염소진액? 어디서 파는 거지?

처음엔 식당 계산대 앞에 놓여 있던 제품을 보고 흥미가 생겼어요. 가격은 1포에 3,500원. 사실 가격만 보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국내산 흑염소로 만든 건강식품’이라는 설명을 보고 호기심에 하나 구매해봤죠.

 

 포장에는 ‘가지산 흑염소진액’이라는 문구와 함께 흑염소 일러스트, 제조 농장 정보가 인쇄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지역 농가 제품’이라는 말에 마음이 갔어요.

 

 

직접 마셔본 후기 – 향과 맛은 어떨까?

 

 사실 흑염소 진액 하면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냄새’와 ‘맛’이죠. 저도 솔직히 마시기 전까지 조금 긴장했어요. 흑염소는 다른 돼지나 소에 비해서 누린내가 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하지만 막상 마셔보니 전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한약 느낌에 가까웠고, 조미가 되어 있어서 마시기 편했어요. 누린내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약간의 쌉싸름함과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꽤 마시기 좋았어요. 꿀이나 대추, 생강 같은 한방재료들이 들어간 듯한 풍미가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흑염소라고 말하지 않으면 그냥 보약 먹는 느낌이었고 보약처럼 강하게 쓴 느낌이 아니라 감기걸렸을 때 마시는 갈근탕의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음료보다는 ‘건강보조식품’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목 넘김이 부드럽고 텁텁하지 않아 공복에 마셔도 무리가 없었어요. 하루에 한 포씩 마시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성분표와 믿음 가는 원산지

 

제품명

흑염소를 만나다

성분 및 배합비율

흑염소추출액95%(국산), 식물성부재료5% 뽕잎(국산), 작약(국산), 당귀(국산), 천궁(국산), 오디(국산), 대추(국산), 오가피(국산), 숙지황, 감초, 정제수

섭취방법

1일 2회, 1포씩 식후에 드시면 좋습니다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주의사항

간혹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나 안심하고 흔들어 드세요

소비기한

제조일로부터 12개월

제조원 및 판매원

삼손농업회사법인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567)

영양정보

총 내용량 100ml (30kcal)

 

 

흑염소 진액, 어떤 효과가 있을까?

 흑염소는 예로부터 기력 회복, 면역력 증진,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특히 체력이 떨어졌을 때나 몸이 허할 때 많이 찾는 식품이죠. 

 저는 시험삼아 1포만 마셔본 입장이라서 스스로 느낀 효과를 설명 드리기는 어렵지만 기분상으로도 확실히 ‘보양했다’는 안도감이 생겨요.

 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피로가 쌓이는 시기엔 이런 진액 제품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고 건강 보조식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선물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지산 흑염소진액,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요즘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고 피로감이 심한 분
  • 환절기 면역력 관리를 하고 싶은 분
  • 맛있는 흑염소 보양식이 부담스럽지만 간편한 대안을 찾는 분
  • 국내산 원료로 만든 건강한 진액을 찾는 분
  • 부모님께 간단한 건강 선물을 드리고 싶은 분

 

 가지산 흑염소진액은 ‘한 번 마셔보고 끝’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꾸준히 챙겨 마시고 싶은 제품이었어요. 가격은 약간 있지만, 성분을 보면 납득이 가고, 실제로 몸에 힘이 나는 느낌이 들어 만족스러웠어요.

무엇보다 믿고 마실 수 있는 ‘국내산 원재료 + 지역 농가 생산’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맛도 예상보다 훨씬 순해서 꾸준히 마시기 무리 없었어요.

 혹시 흑염소 진액이 너무 생소하거나, 맛 때문에 걱정이셨던 분들도 가지산 흑염소진액은 한 번쯤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건강을 챙기고 싶지만 번거로운 보양식을 매번 준비하긴 힘든 분들께 딱 맞는 제품이에요.

 

오늘도 내돈내산 일상 리뷰였습니다 

댓글